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복지과, 정읍시드림스타트센터 현장체험
2008-07-14 정읍시사
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복지과 박금렬 과장(부이사관)을 비롯한 직원 14명이 정읍시 드림스타트 센터 및 애육원,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을 방문, 현장체험 활동을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은 아동 및 청소년 시설방문의 현장체험을 통해 아동청소년복지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한 것.
이날 시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7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6개월간 연인원 2만16명이 참여하여 95.4%의 서비스 제공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강 광 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정읍시를 찾아 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환영메시지를 전한 후 “이후에도 자라나는 새싹들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읍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보건복지가족부 직원외에도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전북청소년상담지원센터 직원들이 체험활동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