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지사, 옹동면 도내천 재해위험지구공사현장 방문
2008-07-14 정읍시사
김완주 전북도지사가 도내 재해위험지구 사업장 점검 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옹동면 소재 도내천 재해위험지구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중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옹동면 칠석리 소재 도내천 재해위험지구정비공사 현장 점검에 나서 강 광 시장과 함께 관계자로 부터 도내천 재해위험지구정비공사 추진 사항 및 여름철 재해예방 사전대비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이어 현장사무소의 현황보고 후 공사 중인 현장을 점검한 후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사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의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내천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개년간 소방방재청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1억원을 투자해 교량가설 2개소, 하천정비 2.92㎞ 등을 추진하는 재해예방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