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출신 유재만변호사, 정읍시민장학재단에 100만원 기탁

2008-09-22     정읍시사

서울 서초구에서 ‘법무법인 조은’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재만 변호사가 지난 16일 모친인 유봉순(정읍시민장학재단 부이사장)을 통해 100만원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유 변호사는 “고향인 정읍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의 학업 증진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소성출신으로 대검찰청 중수부,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 부장검사를 역임하다 2007년 3월 서울 서초에 조은 법무법인을 설립하여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