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성매매 용의업소 불법행위 합동지도 단속

2008-09-22     정읍시사

정읍소방서는 추석을 맞아 정읍시청과 정읍경찰서, 전기안전공사, 부녀치안모니터 위원과 합동으로 지난 9일 저녁 9시부터 2시간동안 성매매 용의업소 밀집지역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성매매 용의업소 불법 영업행위 여부 및 대형 참사 요인이 될 수 있는 화재요인 등을 집중 점검함과 동시에 쇠창살 설치와 외부 잠금장치 등 감금 우려가 있는 제반 시설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 점검을 이뤘다.

소방서는 이와 관련 향후에도 경찰, 행정기관 등과 합동으로 성매매 용의업소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