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실 화백, 일본대판 국제공모전 심사위원장 참여 눈길
2008-09-22 변재윤기자
정읍 김성실 화백(국가보훈문예협회 전북지회장)이 세계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가 주관한 제1회 일본대판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공모전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해 개인의 영예는 물론 정읍을 빛냈다.
이 대회는 지난 8월19일~23일까지 일본 국제평화공원갤러리에서 열렸으며 수상자 서울특별초대전시는 9월2일~9일까지 갤러리 예술 공간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여기에 일본심사위원은 二見昇道 釋泰然 鄭辰中씨가 한국심사위원으로는 김성실 화백을 비롯 김부자, 조몽룡, 소순희씨 등이 심사위원으로 위촉, 심사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성실 화백은 중국 천진과 북경에서 열렸던 지난 2008작은미술제 북경올림픽기념 기획전 초대작가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