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경쟁력은 예술력!

초등 예능경연대회서 갈고 닦은 솜씨 뽐내

2008-10-14     정읍시사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이 지난 7일(화) 6개 영역에 걸쳐 정읍사공원, 정읍북초등학교, 정읍동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268명이 지도교사, 학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초등학교 예능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당일 대회는 정읍사공원에서 사생화 58명, 산문 58명, 운문 51명 등 3개 부문 학생 167명이 참여했고 정읍동초등학교에서는 상화 부문 62명, 정읍북초등학교는 한국화 16명, 서예 23명 등 39명이 각각 자신을 기량을 펼쳤다.

허기채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경쟁력은 예술력이다. 학생들은 잠재적 소질을 발굴하고 나아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정읍교육청은 향후 학생들의 교육과정의 정상운영과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향상, 인성교육, 꿈 가꾸기를 위해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