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정보화마을 학생정보화교육 결실 돋보여

방학특강반 학생반 운영, 컴퓨터 자격증 취득의 산실

2008-10-21     정읍시사

정읍시 정보화마을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정보화교육이 최근 기대 이상의 결실을 거둬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고무시켰다.

시에 따르면 최근 국가기술자격증 결과 발표에서 내장산마을 학생 4명(10명 응시)이 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워드프로세서 자격시험에서 3급 및 2급에 합격했다.

또 옥정호 청정마을에서도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의 ITQ 시험에 12명이 응시하여 전원이 합격하는 결실을 거뒀다.

시관계자는 “주민과 학생들의 정보화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방학기간에는 학생들의 정보화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특강반을 개설, 운영했고 특히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는 정보화 교육 강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이후에도 방학특강반 학생들뿐만 아니라 주민 정보화 능력 및 마인드 향상을 위해 연중 강사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