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민에게 사랑받는 참여언론
본지 창립 6주년기념 4개 단체 천변정화 및 친목체육대회 성료
정읍시사 신문사 창립 6주년을 기념해 신문사 4개 협력단체 구성원들이 모여 천변정화활동 및 체육대회를 지난 26일(일) 오전9시30분 성황리 마쳤다.
이 대회는 본지 운영위원회(공동위원장 은희태.대우스님) 주관으로 신문사의 발전과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는 여성협력위원회(회장 박현숙), 대외협력위원회, 마음사랑회(회장 한양수)가 하나되어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한 취지.
당일 오전9시30분 시기동사무소 앞 천변 족구장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80여명의 위원들이 천변 정화활동(한전다리-샘골다리)에 나섰고 족구와 배구, 제기차기, 윳놀이 등 즐거움이 가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은희태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한마음 한 가족으로 신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각 단체 위원님들의 열성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한마당 행사를 통해 더욱 애정을 쌓고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정읍의 유일한 신문사로 거듭나도록 결속하여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경기결과 부문별 시상을 이룬 대회는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행운권 추첨에 임해 신문사와 자체적으로 마련한 푸짐한 경품으로 따뜻함을 공유하기도.(후원자는 모임별 재공지)
한편 내빈 초청을 배제한 가운데 열렸던 행사에 오전 10시경 강 광 정읍시장이 참석해 취지를 돕는 격려를 이뤘으며, 국감 일정을 마치고 귀향한 유성엽 국회의원이 방문해 대우스님으로부터 기념목걸이를 받고서 “다양하고 훌륭하신 정읍의 리더들로 구성된 신문사 위원들에 놀라움과 아울러 비전을 볼 수 있다”며 “정읍에서 유일하게 시민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또 경기 도중에는 송현철 전 시의원이 찾아 행사에 참여했으며 시의회 의원으로는 정병선 의원이 시상식에 참여 “많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정읍의 미래가 밝다”며 “기초의원으로서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