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면 최장수 김낙의 옹 사망 2008-11-01 정읍시사 영원면 최고령이었던 김낙의 옹(남,100세)이 지난19일(일) 1시30분경 자택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 김 옹은 영원면 최고령 할아버지로 생활이 어려워 면 기초수급자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었으며 배우자 박 모씨(91)와의 슬하에 2남 3녀를 뒀으나 모두 타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