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정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읍시 내장상동, 미담 이어져
2005-11-06 정읍시사
정읍시 내장상동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내장주유소 이장순(37세) 대표는 홀로 사는 노인 6세대에 난방용 기름을 제공, 각 세대에 2백ℓ씩 모두 1천2백ℓ를 제공, 어르신들이 따뜻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횟집 ‘바다세상’을 운영하고 있는 김우석(35세)사장은 불우독거노인 22명을 초청해 점심을 정성껏 대접했다.
김 대표는 “이후에도 매월 한차례씩,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