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미인한우’ 브랜드차별화를 위한 중단없는 전진!
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법인의 새로운 도전
2009년 1월 광우병(BSE)전수검사 브랜드 전국 최초 탄생 예고
정읍 단풍미인한우가 전국에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정읍시민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는 보다 폭넓은 소비자 욕구 충족에 국내 최고를 달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정읍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농민의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김준영)은 지역에 봉사하며 적극적인 브랜드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서 전국 유명브랜드와 당당히 어깨를 겨루고 있다.
여기에 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법인은 전국에서 최초로 2009년 1월 단풍미인한우 출하우부터 광우병(BSE)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한우브랜드 중 전무후무한 BSE 전수검사 브랜드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어려운 고비에도 굴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있는 김준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TMR(섬유질사료) 판매톤수 최고의 기록을 달성(2008년 10월 판매물량 1,859톤), (사)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2008~2009 우수축산물 브랜드인증을 받기도 했다.
법인측은 또 전국평균 39.6%에 해당하는 육질등급 1+이상 출현율이 2007년 84.1%에서 2008년 85%까지 상향을 추정하고 있으며, 배합사료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해 농협사료 대비 품목별 포당 1,800원의 낮은 가격에 공급함으로서 가축생산비 절감을 통한 정읍 한우사육농가에게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어 농가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정읍시민에게 사랑을 받고, 동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의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법인은 올 들어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에 혁신을 가져와 지난 7월 과천 정부청사에서 시식회를 가져 대단한 호평을 받은바 있다.<사진>
이어 8월에는 국회의사당에서는 시식 및 판매행사까지 곁들여 성공 가능성을 점쳤으며, 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명품한우 페스티벌에도 참가해 익월 10월 전주시청 시식 및 판매행사에 외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 바로 얼마전인 10월31일 열린 내장산단풍 및 부부사랑축제에서의 판매행사 및 먹거리 장터는 올해 행사 중 최고의 하이라이트로서 외국 탐방객들까지 극찬을 받아내 우리 정읍 단풍미인한우의 우수성을 입증시켰다.
이와 더불어 법인은 내장산 관광객들에게 기간동안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단풍미인한우를 소머리국밥용 식자재로 정읍시노인복지관에 무료로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했으며, 지역에서 펼친 다양한 선행에 사랑받는 농민의 기업으로 칭송되고 있다.
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법인은 짧은 설립연도에도 불구하고 한우에 대한 열정적인 사명감을 가진 한우사육농가들의 명실상부한 브랜드경영체로서 앞으로도 단풍미인한우의 세계화를 위해 품질고급화와 육질차별화, 안전성을 높혀 고객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성장토록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5월13일부터 새롭게 이미지를 쇄신하고 있는 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법인은 짧은 6개월동안 2억원의 누적수익을 창출하게 되어 영농조합법인의 재무건전성을 높였으며, 다가오는 2008년 회기 마감시기에 맞춰 독거노인과 소녀소년가장을 위한 SPECIAL PROGRAM도 준비하고 있어 정읍의 상징성을 부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