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2008-11-24 정읍시사
정읍소방서(서장 최한신)가 화재발생이 빈번한 겨울철을 맞아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1월부터 2009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범국민 안전문화 기반조성 및 확산, 자율방화관리체제 구축을 위한 지역안전대책 협의회 활성화, 유관기관 내실 있는 협조.지원체제 구축, 공장.축사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및 감독 강화, 취약요인별 맞춤형 예방대책 추진,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한 소방인프라 구축 등 한발 앞선 체계로 겨울나기에 만전을 기한 다는 것.
정읍소방서는 이를 위해 전 직원이 새로운 화재진압기법인 맞춤형 현장 소방활동 표준기법을 습득하고 계절적으로 화재취약 시기 시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와 주요대상에 대한 집중 소방안전점검 등 실시할 계획이다.
정읍소방서 예방안전 조한백 담당은 “날로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속적인 경각심을 유지하여 대형화재를 근절하고 긴급구조대응체계를 확립하여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