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공동주택(아파트) 특별소방안전대책 및 합동점검
2008-12-02 정읍시사
지난 8월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동 소재 B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로 인해 차량피해(448대) 및 전기 공급 중단 등 복합적 피해로 이어짐에 따라 각별한 관리 주문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정읍소방서(서장 최한신)는 유사시설(아파트 및 공동주택)의 화재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한 재발방지를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정읍시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정읍관내 아파트 16층 아파트 점검을 대상으로 사전 위험요소 및 개선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위험 요인을 제거토록 조치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공동주택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