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주연 화백
정읍우체국 갤러리 작품전
2008-12-08 정읍시사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마련돼 인기를 얻고 있는 정읍우체국(국장 김상환) 갤러리에 서양화가 김주연(여, 39세, 정읍시 수성동)씨의 작품전이 12월 2일부터 2개월간 전시되고 있다.
김주연 화백은 지역 사회의 젊은 여성 향토 작가로서 내장산과 선운산 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과감한 터치로 표현하며 신작 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다.
김 화백은 서울 인사동 아트프라자 등에서 실시한 4회의 개인전과 칼슨시 초청 국제미술 LA 초대전을 비롯 5차례의 초대전에 참가한 바 있으며 수상 경력으로는 대한민국 통일미술대전 우수상 2회 특선 3회, 대한민국 평화미술대전 우수상 및 특선, 대한민국 회화 대상전 장려상,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특선 및 입선 3회, 세계 평화 미술 대전 입선 등 다수 입선 경력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