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의 저력’ 북면 이장단 친목단합대회

2008-12-15     정읍시사

단결력을 과시하고 있는 북면 이장단 38명이 지난 10일 올해를 보내고 2009년을 새롭게 준비하자는 취지로 전남 고흥에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이날 김연수 협의회장은 이날 “동료 이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울러 유성옥 면장님을 비롯한 면 직원들의 열성에 지역 발전이 나날 새롭게 느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옥 면장은 “1년여 동안 행정 업무에 많은 협조를 해주신 각 마을 이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더 행정업무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북면 이장단은 김연수 협의회장을 비롯 김화선 부회장과 김재문 총무를 중심으로 역동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