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최고

2008-12-15     정읍시사

 

 

덕천면 우덕리 내정마을 하태규씨 귀감

 

 

생업에 충실히 종사해 오면서 이웃 주민돌보기에 솔선수범하는 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3일(수) 덕천면 우덕리 내정마을의 하태규씨(26)가 식탁 2개를 비롯 의자 10개, 런닝머신 1점, 자전거 헬스기구 1점 등 총 3백만원 상당을 기증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하 씨는 정읍에서 주방용가구와 중고물품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덕천 관내 독거노인 3세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가구당 5만원 총 15만원을 후원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