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동 변사체 발견
2008-12-26 정읍시사
지난 7일(일) 시기동 한 주택에서 죽은 지 3일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노인은 황 모씨(69,남)로 사망원인은 뇌출혈로 추정하고 있으며 3일에 한 번씩 독거노인들의 집을 순회 방문하는데 당일 문이 잠겨 있어 잠금장치를 강제로 뜯고 안으로 들어가자 이불을 목까지 덮고 숨진 황 씨를 발견한 경위로 자세한 사인은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