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잘 사는 새정읍 건설에 혼신”

2008-12-26     정읍시사

시민이 잘사는 새 정읍 건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반드시 시민이 잘사는 새 정읍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던 강 광시장은 올 한해도 어느 자치단체장보다 숨 가쁘게 달려왔다.

강 시장은 “올 한해는 제17대 대통령 취임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고유가와 고환율로 인한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미국 대통령선거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었던 한해였다”고 회고했다.

강 시장은 이어 “이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을 하늘과 같이 모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1천400여 공직자가 하나로 뭉쳐 ‘시민이 잘 사는 새정읍 건설’을 목표로 사계절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건설과 잘사는 농촌만들기, 밝고 건강한 사회풍토 조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그 결과 △사계절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인프라 구축, △농업.맞춤형 농정시책으로 살 맛 나는 농촌건설,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골고루 혜택받는 복지행정, △전국 제일의 생활체육도시 건설,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시민 본위의 선진자치행정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