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화재 피해 가족 위로금 전달
2008-12-31 정읍시사
정읍소방서(서장 최한신)가 화재피해로 인해 정신적.경제적 고통을 받은 가족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 피해자를 따듯하게 격려했다.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2일부터 양일간 올해 정읍시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피해 주민에게 정읍소방서와 정읍여성의용소방대는 소정의 성금을 모금해 신정동 서정두씨외 4명에게 성금(60여만원) 및 소화기(10여대)를 전달했다.
정읍소방서에서 운영하는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화재피해로 경제적.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최하위계층에 경제적인 실질적 지원으로 피해주민의 조속한 일상생활 유지에 이바지 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것이며 향후에는 ‘화재피해주민돕기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 직원의 자발적 모금활동으로 반기 또는 연말에 지원대상자를 추천.선정해 성금 또는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기타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정읍소방서 대응구조과(☎570-1200)로 연락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