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정의 동맥 인사정책 및 교육훈련 최고 평가
전북도 여성공무원 인사정책분야 우수, 농수식품부 교육훈련분야 최우수기관 표창
정읍시가 2008년 여성공무원 인사정책부문 점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김완주 도지사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특히 개인표창으로 박복만 인사담당(사진)이 수여하는 영광을 안아 정읍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표창은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여성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여성공무원인사정책 추진한 기관과 담당에 대한 표창으로 의미가 깊다.
평가는 여성관리자임용목표달성도를 비롯 여성공무원인사제도운영(승진, 주요 부서배치, 교육, 위원회참여율), 직장과 가정생활의 양립지원(육아.출산지원), 여성공무원인사정책 우수사례 등에 걸쳐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정을 받아 정읍시 인사 행정의 투명성과 여성인사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한 사례로 남고 있다.
그리고 또한 정읍시는 2008년 12월29일 농림수산식품부 교육훈련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 겹경사를 맞았다.
시는 민선4기 인사행정 특수시책으로 정읍비전 인재풀제를 운영해 워크숍을 통한 5대 시정방침 실천 시책을 발굴해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맞춤형 위탁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직은 하나되고 자질은 최고가 되는’ 전문인 육성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교육기관인 전북과학대학을 활용한 직무전문교육을 실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 서비스의 질을 높인 공적이 두드러진다.
더불어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교육훈련기관인 농업연수원의 농업분야 교육훈련에 적극 협력하고 농업교육의 수준 향상을 통한 농림수산식품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도 인정받아 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광 시장은 “2008년 정읍시가 시민이 잘 사는 새 정읍 건설의 중추 동맥인 인사정책분야와 직원교육훈련분야에서 투명하고 적극적인 인사행정을 추진한 결과”라며 “직원들의 직무능력개발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2009년 정읍의 기축년 새해가 밝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