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구슬땀 흘렸어요!”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 교육생, 제설작업 앞장
2009-01-19 정읍시사
정읍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초등 5~6학년) 40명의 교육생들이 많은 눈이 내린 지난 12일 사회여성과 직원들과 함께 시내 곳곳에서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 군청 오거리에서 시내 혜화당에 이르는 구간에서 삽을 비롯한 제설장비를 가지고 눈치우기에 동참한 것.
제설작업에 나선 교육생들은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