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하고 훈훈한 설명절 되세요!”
설명절 앞두고 따뜻한 손길 이어져
○…정읍시는 설을 앞두고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시설운영비 등이 지원되지 않는 복지시설인 양지원 등 8개 시설에 정읍시청 실국소별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북면 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라희주)는 지난달 21일 쌀 10kg기준 40포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정읍시 여성자원봉사회 33명(회장 이연순)은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 100세대를 선정해 떡대와 김 등 100만원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덕천면 구자룡(도계리98-2)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덕천면사무소에 기탁했고 방의남(도계리961-2)씨와 김종현(상학리232)씨도 각 50만원씩을 기탁했다.
또 (주)오성피드(도계리1051)와 덕천면 일심회에서도 각각 30만원씩을 기탁했다. 사회복지시설인 ‘샘골보은의 집’에서도 20만원을 기탁했다.
○…입암면 접지리 소재 천원역 최훈섭 역장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칠보면 출신 기업인이자 재경정읍시민회장인 송현섭(72세)씨는 고향의 어려운 농촌을 돕기 위해 1600만원 상당의 단풍미인쌀 348포(20kg)를 구입,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과 지역자원봉사자, 효실천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단풍미인쌀 기증은 지난해 연말 서울에서 열린 재경정읍시민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강 광시장의 권유를 송 회장이 흔쾌히 받아들여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태인면농지회(회장 최점범)는 지난달 9일 회원들의 회비를 모은 50만원을, 태인면의용소방대(대장 김종욱)는 20일 42만원 상당의 쌀 20kg 10포를 태인면에 기탁했고 태인면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0kg기준 쌀 150포를 구입했다.
○…고려병원 김종호 원장은 50만원을 기탁했고 평암마을 김종기씨는 농협 앞에서 10만원을 주웠으나 주인을 찾지 못하자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보태달라며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입암면 자율방범대(회장 신양균)는 자체적으로 모은 성금 7만6천원을, 노령산업(대표 이동진)에서는 20kg준 쌀 10포, 반월마을 고학규씨는 현금 1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입암면 갓바위동우회 회장 김희성씨는 매년 고철을 수집해 판매한 수익금을 입암면 시책사업인 사랑의 쌀뒤주에 기탁했다.
○…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권재현)은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고 위로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으며 투병중인 조합원들에도 위로금 전달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상교동 용화사 정기준 스님은 10kg기준 백미 24포를 저소득층 독거노인 20세대에 전달해달라며 상교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