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꿈의 터전’ 스키캠프 성료

2009-02-02     정읍시사

정읍시가 운영하는 정읍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초등5,6 40명) 교육생들이 시 관계자, 자원봉사자, 학부모들과 함께 무주리조트 1박2일 스키캠프를 다녀왔다.

뜨거운 열의 속에 이뤄진 캠프는 스키에 관한 기초 이론 및 안전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실시됐으며 야간에는 중국어 캠프를 통해 생활 중국어 교실과 스키 관련 영어, 중국어 O.X퀴즈를 풀며 매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캠프와 관련 관계자는 “앞으로 올 한해 ‘꿈의 터전’ 교육생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해서 전국 최우수 방과후아카데미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한 전국 아카데미 평가에서 우수 아카데미로 선정, 시상금 4백만원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