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이 8월 12일까지 마을별 찾아가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몸이 불편하고 온라인에 익숙하지 못한 고령 농업인들이 관련 규정을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농업활동을 통해 먹거리 안전, 환경·생태 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등의 긍정적 기능을 창출하고 유지하는 농업·농촌의 공익적기능에 대한 것.
또 기본형 공익직불제의 변화된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해 공익직불제가 농촌에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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