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범농협 임직원들이 정읍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7월 30일 정읍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갖고 1억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7월 한달 동안 정읍시 범농협(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NH 농협은행 정읍시지부, 정읍농협, 샘골농협, 태인농협, 황토현농협, 칠보농협, 신태인농협, 정읍원예농협)임직원들이 고향을 떠나 외지에 살고 있는 친척이나 지인들에게 정읍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정읍시 답례품을 홍보하는 정읍 지인추천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다.
한편 정읍시 범농협은 금번 정읍 지인추천 캠페인 외에도 지역간 상호교차기부 캠페인, 정읍시 기관 릴레이 캠페인, 고액기부자 추천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의 기부참여 캠페인을 전개하여 2월 40백만원, 6월 62백만원, 7월 1억원 세차례에 걸쳐 총 202백만원의 기부금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정읍시 조합운영협의회 회장 샘골농협 허수종 조합장은 “정읍시 범농협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정읍시 범농협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학수 정읍시장은“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많은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운영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며“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해 기탁해 주신 정읍시 범농협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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