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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권익위원회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안내 입니다.
icon 정읍소방서 시기119안
icon 2011-04-16 17:37:50  |   icon 조회: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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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다양한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들은 화재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나, 이러한 위험과 피해에 대한 의식은 그다지 높지않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화재의 위험성을 한번 되새겨 보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화재발생시 어떻게 행동해야 할것인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행동요령>
◆ 누구든지 화재를 발견하면 당황하지 말고 자체적으로 설치된 화재경보기(옥내소화전 상부에 설치됨:붉은색) 등을 이용하여 사실을 전파함과 동시에 관할소방서에 신고한다.
◆ 화재현장 상황을 정확히 판단 후 침착하게 화재현장에서 가장 근거리에 있는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시설 등을 이용하여 소화작업에 임하여야 한다.
◆ 대피하지 못한 사람은 우선적으로 구출해야 한다.
◆ 화점(火點)으로 접근할 때에는 낮은 자세를 취하여야 한다.
◆ 불꽃의 아래 부분을 끈 후 윗 부분을 꺼야하며 화점을 중심으로 포위하여 소방시설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 전기에 의한 화재 발생 시에는 우선 전원을 차단한다.
◆ 유류에 의한 화재라면 분말소화기, 모래주머니, 이불 등으로 최단 시간에 소화 하여야 한다.
◆ 초기소화가 불가능할 때는 지체 없이 밖으로 대피하여야 한다.

<대피요령>
◆비상구 및 계단 등 개구부를 통하여 대피 할 때에는 반드시 문을 닫고 대피하여 불길과 연기의 확산을 지연시킨다.
◆ 통로의 유도등에 따라 낮은 자세로 침착하고 질서있게 신속히 대피한다.
◆ 연기속을 통과하여 대피 할 때에는 수건등을 물에 적셔서 입과 코를 막고 낮은 자세로 신속히 대피한다.
◆ 승강기(엘리베이터)는 화재 발생층에서 열리거나 정전으로 멈추어 안에 갇힐 우려가 있고승강기통로 자체가 굴뚝역할을 하여 질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이용해서는 안된다.
◆ 문 손잡이가 뜨겁거나 문 틈에서 연기가 새어 들어오면 이미 밖에 불이 번져 있거나 유독가스가 있다는 증거이므로 절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된다.

<실내에 갇혔을때 행동요령>
◆ 건물 내에 화재 발생으로 불길이나 연기가 주위까지 접근하여 대피가 어려울 때에는 무리하게 통로나 계단 등을 통하여 대피하기 보다는 건물내에서 안전조치를 취한 후 갇혀 있다는 사실을 외부에 알린다.
◆ 화기나 연기가 없는 창문을 통해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창밖으로 던져 갇혀 있다는 사실을 외부에 알린다.
◆ 연기가 창문이나 문틈 사이로 새어 들어오면 담요나 시트, 작업복등을 물에 적셔 틈새를 막고 낮은 자세로 바닥에 엎드려 짧게 호흡한다.
◆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 할 경우에는 옥상으로 대피하여 바람을 등지고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 소화기 사용방법
1) 바람을 등지고 안전핀 고리에 손가락을 건다.
2) 안전핀 고리를 잡아뺀다.
3) 노즐을 잡아 화점을 향한다.
4) 상하 레버를 강하게 움켜쥔다.

☞ 옥내소화전 사용방법
1) 2인 이상 1조로 사용한다.
2) 소화전함을 열어 관창(노즐)을 잡고 적재된 호스를 함밖으로 끄집어 낸다.
3) 화재발생 장소에 호스를 전개한후 1인은 관창(노즐)을 잡고 1인은 소화전 밸브를 왼쪽으로 돌려서 개방시킨 후 화재를 진압한다.
4) 화재 진화를 마치면 소화전 밸브를 잠근다.
정읍소방서 시기119안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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