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지난 28일(금) 정읍교육지원청을 찾아 정읍교육과 인재양성을 도모하는 장택수 교육장의 2011년 업무추진과제 및 포부를 들어봤다. 인터뷰에서 장택수 교육장은 먼저 “21세기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창의적인 인간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정읍교육지원청의 역할은 무엇보다 일선 학교의 교수학습 컨설팅 지원과 진로상담, 각종 교수요원 관리, 학교경영지원 및 학부모 교육 등의 업무를 중점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장 교육장은 민주적이고 투명하며 공정한 교육행정을 첫째 항목으로 꼽았다. 교육지원청의 전문직 및 교육행정직원들의 집단사고 과정을 중시하며 각종 회계나 시설, 인사 등 추진 절차나 실행에 있어서 한 점의 부끄럼 없는 투명하고 공정한 추진으로 모든

[정읍시사]취재.편집:김상옥기자

[정읍시사]편집:김상옥기자

[정읍시사]편집:김상옥기자

[정읍시사] 취재: 이일남기자

[정읍시사] “희망이 넘치고 미래가 있는 정읍을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 “전원위원회의 성원 미구성.. 논의 못한 것은 명분 없는 일”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은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 장기철 위원장이 지난 8일(금) 정읍시민에게 신년 희망을 메시지를 전했다. 장기철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정읍 인구가 이제 12만명 유지도 힘든 지경에 이르렀고 이명박 정부의 부자감세로 인해 올해 정읍시 살림규모가 586억원이 줄어 앞으로가 걱정”이라면서 “지난해 말 예산배정을 둘러싸고 이익단체들끼리 한 바탕 소동이 빚어지는 등 시 예산이 새로운 갈등과 반목의 요소로 대두는 것을 보고 실로 가슴이 저려왔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대망의 2010년은 6월2일에 도지사와 시장, 도의원, 시의

[정읍시사] 정읍 유성엽 국회의원이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드리는 신년인사를 이뤘다. 유성엽 국회의원은 지난 1월9일(토) 정읍시민에게 보내는 신년 인사에서 “경인년 새해를 맞아 그간 많은 어려움을 겪은 정읍시민 여러분들에게 꿈과 희망이 이뤄지도록 기원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인터뷰에서 유성엽 의원은 “작년에는 경마공원 유치 실패라는 안타까운 일을 겪었지만 금년에는 다함께 심기일전해 각계각층의 모든 시민들이 화합과 협력으로 정읍의 꿈과 희망을 일으켜 세우고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소원했다.특히 그는 “어려움이 많은 농업분야에 경쟁력이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한 후 “신정동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첨단방사선 연구소 및 생명연 분원,

[정읍시사] 사단법인 밀알중앙회 정읍지회가 지난 4월 일일 호프집 운영수익금으로 장애인복지시설에 온정을 전달했다. 80여명의 회원이 일일 호프집을 운영, 올린 수익금으로 지난 20일 정읍시 상동 소재 ‘나눔의 집’을 방문, 55만원 상당의 연탄보일러를 설치해줬다. 강 광시장도 함께 한 이날 20명의 회원들은 나눔의 집을 찾아 보일러 설치와 함께 80만원 상당의 연탄 2천장과 계단 보수비 33만여원도 전달했다.

정읍시사] 미국 타임지가 세계 10대 건강식품의 하나로 선정한 블루베리가 웰빙 과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읍에서 대규모 블루베리 재배단지의 성공신화를 꿈꾸는 농가가 화제다. 정읍 영원면 은선리에서 이지인터내셔날 농업회사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모닝블루베리' 양재영 대표(48)가 주인공. 블루베리는 국내 토양의 부적합성과 재배기술이 부족해 수입에 의존해 오고 있으며 까다로운 재배특성 때문에 실패 확률이 많아 쉽게 재배하는 농민이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어려운 환경을 무릅쓰고 모닝블루베리가 수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해 정읍에서 첫 출하에 성공하면서 정읍과 국내 농업계에 희소식을 안겨주고 있다. 이일남기자(영상취재: 이남석기자)

오는 2008년도 정읍시의 예산을 최종 심의한 정읍시의회 예결위원회 김현목 위원장의 심의 기준 및 삭감에 대한 여론의 의중을 물었다. 그의 소신과 여론에 대한 수용 자세를 볼 수 있는 답변이 있으며 대단위 삭감을 단행했다는 말들은 부풀려진 내용이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올 2007년도를 마무리하는 시기를 맞아 강광 정읍시장의 결산의 의미를 듣고 내년 2008년도 정읍시의 비전 및 발전 전략에 대해 여과없는 인터뷰를 이뤘다. 인터뷰 내용에는 강 시장의 정읍시정에 대한 열정이 묻어나오고 있고 취임 이후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진솔함이 실려져 있다. 또한 정읍 비전에 대한 많은 청사진들이 제시되고 있으며 향후 추진할 시정방침 및 전략을 살펴 볼 수 있는 대목이 있다. /정읍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