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4년 준공예정인 KTX 정읍선상역사 후면 연결통로가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김생기 시장은 최근 한국철도시설공단 측과 연결통로의 당위성을 부여하며 그간 정읍시의 성실한 조정합의 이행 등의 정당성을 주장, 추가 공사 시행 답변을 얻어냈다.
지난 3일(화) 시장실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김계웅 호남본부장과 이계승 부장이 김생기 시장을 방문, 한양수 녹색도시국장을 비롯 시 관계자들과 함께 KTX 정읍선상역사 후면 연결통로의 필요성에 따른 추가사업 논의를 이뤘다.
편집: 김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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