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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정읍시장 민선5기 3주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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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정읍시장 민선5기 3주년 기자회견
  • 정읍시사
  • 승인 2013.07.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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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지난 6월 28일(금) 오전11시 3년을 회고하고 남은 임기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보인 김생기 정읍시장의 시정을 향한 신념이다.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을 시정비전으로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중심 도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김생기 시장이 민선5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그동안 주요성과를 바탕으로 정읍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당일 기자회견을 열고 먼저 “시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보내준 12만 시민과 출향인사,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했다.

김 시장은 3주년 주요업무 중 가장 두드러진 성과로 <KTX 정읍선상역사 및 지하차도 개설 원안추진>을 꼽고 “국민권익위의 2013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갈등조정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발표했으며 큰 파란없이 원안대로 추진됨은 시민여러분의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2012년 1월 1일 정읍시민 내장산 무료입장, 도내 최초로 시행한 개인균등할 주민세 인상은 새로운 재원확충과 주민숙원사업 및 사회적 약자에게 100% 환원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는 동시에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롤 모델이 되었다”고 성과도를 밝혔다.

특히 김 시장은 “재정의 건전성을 위해 예산절감 및 선심성, 낭비성 예산을 삭감하여 민선5기 출범시 800억대에 가까운 지방채를 2011년과 2012년 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재난복구를 위한 지방비 매칭 193억원의 재정 부담에도 지방채를 차입하지 않고 지난 5월말 기준 630억원, 연말에는 500억대로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년 연속 국가예산 5천억 확보와 148개 분야 1,006억원의 공모예산 확보는 부족한 재원마련을 위해 김생기 시장과 공무원이 열심히 발로 뛰고 노력한 결과로 나온 결실”이라고 덧붙였다.

또 전국 최초로 고창, 부안과 공동으로 추진한 <서남권 광역화장시설 공원화 사업>은 미래 광역행정체제에 대비한 전국 자치단체의 창조적 우수사례이며, 미래 인재양성의 산실이 될 <서울 장학숙 건립 사업>에 시민 1인 1계좌 갖기 운동 등 시민의 큰 호응 속에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편집: 김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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