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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정읍 사랑운동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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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정읍 사랑운동 협약식
  • 정읍시사
  • 승인 2013.04.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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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정읍시가 내 고장 사랑운동에 동참했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생기 시장, 박진열 한국일보 부회장, 이민수 KB국민카드 상무이사, 이한욱 정읍시 애향운동본부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장 사랑운동 협약식을 맺었다.

내고장 사랑운동은 지자체와 출향인, 기업간에 공동 상생협력을 통해 나눔과 기부문화를 일상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신 기부문화운동을 말한다.

내고장 정읍사랑카드 발급시 1구좌당 1만원의 특별기금을 지원하고 카드 사용액의 0.2%를 내 고장 발전기금으로 적립 지원해준다.

또 주유, 대중교통, 백화점 무이자 할부와 함께 기업과 지자체에서 제공한 2%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등 카드를 많이 사용 할수록 다양한 혜택의 기쁨과 함께 내 고장 발전에 기여하는 행복도 누릴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937명의 정읍시청 직원들이 신청한 내 고장 정읍사랑 카드도 전달됐다.

시는 앞으로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서울장학숙 건립기금 모집과 연계해 기관단체와 시민, 출향인을 대상으로 정읍사랑카드 갖기 범 시민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생기 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생활속 나눔을 실천하는데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겠다”며 “특히 글로벌 지역인재양성 및 시민화합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 김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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