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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부부가수 서민수, 미즈문(경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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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부부가수 서민수, 미즈문(경혜).
  • 정읍시사
  • 승인 2012.06.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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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언더그라운드 음악으로 수십년간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부부가수가 있어 화제다.

서민수(55) 문경혜(46)씨 부부는 여느 때와는 달리 공연장이 아닌 전주 한옥마을에서 ‘거리악사’로 나서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아태무형문화제 축제 프로그램의 하나인 ‘거리악사’에 자신들이 속한 클럽 ‘노래나무’ 팀 4명과 함께 통기타 하나를 들고 합류했다. 관객들은 당연히 한옥마을을 찾은 행인들이다.

이날 음악은 추억의 팝송과 7080 음악이 주를 이루었다.

이들이 들려주는 음악은 특별한 장르를 불문한다. 재즈부터 가요 컨츄리 영화음악 올드팝 포크송 등을 망라한다. 이들은 이런 음악을 ‘잊혀진 음악, 아름다운 음악’이라 표현한다.

취재.편집:김상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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