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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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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 정읍시사
  • 승인 2012.03.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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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정읍시의회(의장 김철수)가 제173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지난 9일부터 3월23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전원위원회 활동, 시정 질문, 의원연찬회, 조례안 심사 및 안건처리, 상반기 의원연찬회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고영섭 의원은 “지난해 폭우피해로 인해 항구적 복구할 사업이 총 479건 중 타 기관 복구 47건을 제외한 정읍시 자체 복구 사업은 432개 사업으로 이중 131개 사업이 완료되었으나 반드시 우기이전에 항구 복구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또 문영소 의원은 새암로 재정비 사업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금년도 새암로 도로개선사업으로 투입할 2억 5천만원에 대하여도 최소한의 예산으로 기대하고 목적하는 바를 충족시켜 볼 수 있도록 충분히 연마한 후 사업 진행하라”며 “편성된 예산이라고 그 예산을 다 쓰기 위해 새암로를 원상 복구하는 우를 범하질 않길 바란다”고 질책했다.

또한 장학수 경제건설위원장외 5인은 정읍.김제.고창.부안지역 등 서남권 전북도민들의 대중교통의 환승 여건 개선 및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전주시 서부 신시가지의 외곽지역이자 4개 시군의 관문인 전북도교육청에서 국립전주박물관 사이에 ‘시외버스 간이 정류소’ 설치 건의안을 발의, 전체의원의 동의를 얻어 전라북도지사, 전라북도의회의장, 전주시장, 전주시의회의장에게 발송했다

취재.편집:김상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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