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앵커멘트]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읍천이 홍수에 안전하고 문화 생태가 살아 있는 친수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습니다.
정읍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2009년부터 내장상동 상동교 하류에서~농소동 사금보까지 6.3km구간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공사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주요사업으로 수질개선 및 홍수방지를 위한 퇴적토 준설, 콘크리트 시설물을 친자연형 시설로 교체,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 개설, 옛 하천모습 되찾기를 위한 하천물길 복원 등이라며 2012년 사업이 완료되면 연중 물이 흐르고 주민들에게 휴식과 레저공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친자연형 하천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편집:김상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