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평면 주민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갑오동학 유적보존회가 동학의 후예로 정신을 계승하며 유적을 순회하는 가장 행렬과 길 굿거리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인터뷰> (사)갑오동학 유적보존회 김동길 회장
지난 10일(목) 오후 3시 이평면 예동마을에서 출발한 가장행렬 행사는 말목장터까지 약 1Km를 보존회원 60여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사무실개소식과 함께 현판식을 이루고 기념식을 서기섭 갑오동학유적보존회 부이사장의 선언문낭독을 시작으로 이뤄졌습니다.
취재.편집:김상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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