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사)한국농업경영인 정읍시연합회(이하 한농연)가 지난 21일(금) 오전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이뤘던 임원선거에 허연 현 회장을 제9대 회장으로 연임했다.

당일 선거에서 66명의 대의원들은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4명, 감사 3명을 선출했다.

이에 후보로 회장 허연, 김동춘 감사, 부회장(박찬원, 김희성, 이영희, 이종연, 김관식), 감사(박장규, 김동희, 이경용)가 출마, 회장에 허연, 수석부회장에 이영희, 부회장에 이종연.김희성.김관식 정우면지회장이 감사는 박장규, 김동희, 이경용 대외협력 부회장이 선출됐다.

허 연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참된 농사꾼으로서 농업을 책임지고 나갈 의식 있는 후배발굴에 조직의 역량을 발휘해 더욱 향상시키겠다”며 “실질적인 소득안전망 구축과 농가부채의 악순환을 제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편집:김상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