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12만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한편으로는 12만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여 시민을 위한 의회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겠다”고 신념을 밝혔다.
“의결기관으로서 입법 활동 지원 및 견제와 감시의 기능으로서 민선5기 정읍호의 선장인 김생기 시장의 항해가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에 앞장서겠다”는 김 의장은 이어 “잘못된 시책은 과감히 바로 잡고, 잘된 시책은 더욱 발전시켜 시민을 위한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 “6대 의회 전반기 의장 당선된 이래 한 차원 높은 의회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동료의원님들께 “시민과 함께하며 사랑받는 의정활동을 정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제안했다.
김상옥기자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