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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정 광역후보 불공정 경선 주장 이의제기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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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정 광역후보 불공정 경선 주장 이의제기 회견
  • 정읍시사
  • 승인 2010.04.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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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민주당 도의원 2선거구로 출마한 유화정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오전 11시30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특정인들이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혔다고 주장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당일 유 후보는 “특정인이 공천자를 결정하는 경선과정 전반에 개입해 다수의 대의원을 상대로 라는 직접적인 전화 및 악성루머를 퍼트림으로서 본 후보를 낙선시켰다는 여러 가지 정황이 사실로 밝혀짐에 따라 원천무효를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하게 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유 후보는 “민주당 공천결정 대의원선거인단 경선과정에서 수성동에 살고 있는 김 모씨가 상대후보를 당선시키고 본 후보는 낙선시킬 목적으로 다수의 대의원을 상대로 이러한 내용의 수많은 전화를 한 사실을 밝힌다”고 주장했다.

또 “김 모씨는 선거 당일(4월10일) 투표장에서도 불특정 대의원을 상대로 이 같은 무자비한 악성루머의 내용으로 계속적인 무방비 비방을 함으로서 광역의원 선거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다”고 덧붙였다.
취재:김상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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