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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민주당 광역.기초후보 경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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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민주당 광역.기초후보 경선 현장
  • 정읍시사
  • 승인 2010.04.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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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가 지난10일(토) 연지동 실내체육관에서 350명의 대의원들 가운데 300명이 참여한 선거(투표율 85.7%)에서 광역의원 후보 1명과 7개 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를 선출했다.

투표에 앞서 시장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김생기 후보와 광역 1선거구에는 고영규, 기초 사선거구 여성 몫 전략공천자로 문영소 후보가 각각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대의원 300명의 투표로 선출된 광역 2선거구에는 김대중 후보가 136표를 얻어 116표에 그친 유화정 후보를 제치고 공천장을 따냈다.

특히 5명이 겨룬 기초의원 바선거구(수성 장명동)에서는 1위 조상중 후보에 이어 안왕근 박일 후보가 동수가 나와, 당규에 의거 연장자인 안 후보가 2위로 공천장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생기 시장후보는 공천 수락연설에서 “그동안 저는 온갖 비방과 모략을 받아왔으나 그럼에도 참아 온 것은 당을 함께 하는 동지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권위주의를 청산하고 국민을 참 주인으로 모신 국민의 정당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귀중 했기에 비방도 참고 모략도 참아왔다”고 강조했다.

취재: 이일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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