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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가칭 (사)둘레 창립총회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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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가칭 (사)둘레 창립총회 출범식
  • 정읍시사
  • 승인 2010.02.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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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가칭 사단법인 둘레연구소(이사장 허기채)가 생태도시 구현을 목표로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식을 거행했다.

둘레는 ‘사물의 테두리나 바깥 언저리’리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21세기 새 패러다임인 흙과 물 등 자연의 모든 것들과 사람이 어떻게 어울림을 갖고 사느냐를 생태적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안수용 회장은 “우리가 지금껏 잊고 살았던 ‘둘레’라는 의미를 되새기면서 관광문화도시인 정읍지역의 성장동력은 문화에 있다”며 “둘레길은 테마형 역사길임과 동시에 정읍이 생태문화도시로서의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항목이어서 정읍이 갖는 역사성을 둘레길로 총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재: 김상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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