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세계인권선언 기념식 및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 정읍지회 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목) 오후 6시30분 임페리얼 웨딩홀 3층에서 열렸다.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종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지회를 잘 이끈 이임 임원들을 노고를 치하하며 “1948년 유엔총회에서 채택한 세계인권선언의 숭고한 이념을 본 받아 보호받지 못한 인권에 관심을 갖고 인권 침해의 구제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느 타단체보다 회원간의 친목과 사랑이 숨 쉬는 인권단체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인권옹호 정읍지회 회원 60명은 올 한해 회원 단합을 위한 야유회와 새터민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취재: 김상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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