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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통계청 정읍사무소 준공 “다양한 통계수요에 부흥할 터”영상을 올린 날짜 2009.08.0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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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통계청 정읍사무소 준공 “다양한 통계수요에 부흥할 터”영상을 올린 날짜 2009.08.05 23:27
  • 정읍시사
  • 승인 2010.02.13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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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
호남지방통계청 정읍사무소(소장 강광열)가 지난 23일 오전11시 정읍시 수성동 신청사에서 이대형 호남지방통계청장, 강 광 정읍시장, 정도진 정읍시의회 의장, 김용복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장 등 박용성 구산건설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강광열 소장은 정읍사무소는 1998년도에 정읍출장소 개소이래 11년간 단독청사 없이 임대사무실 사용으로 수차례 이전 등 사무실 공간이 협소해 불편을 겪던 중 2004년도 부지확보 후 2008년 11월 신청사 기공식을 가진 뒤 8개월여 공사 끝에 준공됐다고 경과보고에 임했다.

이대형 호남지방통계청장은 “정읍사무소는 정읍시를 비롯 고창군,부안군을 관할하여 고객의 다양한 통계수요에 부흥할 수 있도록 통계서비스 개선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경제활동 및 주민생활의 밑받침이 될 수 있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품질 높은 통계자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5명이 근무하고 있는 정읍사무소 신청사는 대지면적 1279.1㎡, 건물 연면적 696.74㎡의 2층 건물로 총 공사비는 9억3400만원이 투입됐다.

취재: 이일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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