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9일 현지에서 강 광시장, 한병길 참농영농조합법인대표와 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시설 준공으로 친환경쌀 재배농가는 건조 수매 등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 참농은 수매한 원료곡을 일정한 온도로 건조하고 현미 도정해 저온저장고에 보관, 사시사철 햅쌀의 밥맛을 유지한 쌀을 판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보다 폭넓은 판로 확보가 기대된다.
취재 : 이남석/이일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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