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6대의 헬기와 특수소방차 등 87대의 장비 및 시청과 정읍소방서, 유관기관.단체 직원, 전북도 및 전북도소방본부, 의용소방대, 군부대와 재난안전네크워크단체 관계자 등 1천1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된 가운데 산림에서 발생한 불이 사찰과 마을로 번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이달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강 광 정읍시장,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했다.
내장산 인근 부전마을에서 발생한 산불이 내장산으로 확산되는 것을 가상해 실시된 이날 이 행안부 장관은 현장훈련을 참관하는 등 훈련을 직접 지휘했다.
취재: 이일남/이남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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