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미래의 꿈나무를 키우는 사랑의 학교’ 정읍북초등학교(교장 이진상)가 지난 17일(목) 오전 10시30분 본교 두산체육관에서 제 25회 졸업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진상 교장은 “21세기를 대비하는 세계화의 주역들이 6개 성상의 보람찬 학교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전진을 위해 정든 교문을 떠나는 졸업생들에게 우리나라의 훌륭한 건각들이 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읍북초교 이진상 교장은 23일(월) 오전10시30분 본교 체육관에서 정년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3년6개월의 업적과 함께 이진상 교장은 윤여월여사와의 사이에 2남1여를 두고 있으며 황조근정훈장과 교육부장관상외 21회 수상 이력과 더불어 10년간 전북 교육수련원 출강 및 정읍교육청 등 단위학교 출강의 경력을 지녔다.

그간 이 교장은 초등교무행정실무편람을 비롯해 열린학습의 이론적 고찰, 교과별 교수.학습 방법의 실제(편저), 남원교육청 초등학교사회과지역교과서 집필위원장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이일남기자/영상취재: 이남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