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의원 정읍선거구에 당선된 유성엽 당선자의 첫 소감이다.
6선 정치인의 아성을 지닌 정읍의 특수성과 통합민주당의 장기철 후보를 가볍게 제치고 무소속으로 당선된 유 당선자는 “두렵지만,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새롭게 각오를 보이며 “정읍발전! 위대한 정읍시민과 함께 이루겠다”고 소감에 임했다.
그는 “외롭지 않았다. 13만 우리 정읍시민이 계셨기 때문이다”고 지난 시간들을 소회하며 정읍발전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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