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국회의상상으로 대상이 격상되어 개최된 ‘제13회 정읍사(井邑詞) 전국서예대전’ 대상은 문인화부분에 출품한 김영일씨(38.충남 청량리 청남면)가 차지했다.
한국서예협회 정읍지부(지부장 정용안)가 주최한 서예대전은 한글,전서,예서,해서,문인화,민화 등 모두 8개 부분 총 317편이 출품됐으며 대상에 이어 최우수상은 행초부분의 이재륜씨(68.전주시 중화산동)와 임정환씨(43.부산시 지장군 장안읍)가 각각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가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