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한기만)는 지난 6일(화) 3층 회의실에서 전, 의경 대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유지와 사기 진작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복무기간 중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투병생활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 사례가 있어 이를 예방하고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질환자를 조기에 발견 치료함으로써 대원들의 건강유지와 사기를 진작하고자 교육이 마련된 것.

이날 겨울철 대비 질병예방 및 개인위생관리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한편 한기만 서장은 병의 조기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정기적인 건강검진 및 건강교육을 통해 전, 의경 대원들의 건강을 유지하여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나아가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