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 천단동 유희상씨 농원, 한시름 덜어

첫눈으로 인한 도로소통을 돕기 위해 제설작업에 임하던 직원들은 지난 7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인력이 없어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듣고 정읍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등 80여명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번 복구 지원을 받은 유성농원 유희상씨는 “평소에도 국민들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119소방관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복구 작업을 펼쳐줘서 고마운 마음을 금치 못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참여/전해진(신태인소방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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