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북과학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전체 교직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의 혁신과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교직원 연수과정을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과정으로 여수 라테라스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전북과학대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혁신주도형 MI-PRO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 창의성, 대학 핵심역량 관리 방안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회계 실무 등 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현대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연수는 2019년 처음 시작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대한 교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인창 총장은 “사업에 대한 전체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해를 통해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 갈 유연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고 있으며 지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서 4년 연속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던 것과 같이 혁신지원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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