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초산동장으로 부임한 임웅빈 동장이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임 동장은 지난 4일 지역 내 18개 경로당을 방문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노인회 박창규 분회장은 “부임 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제일 먼저 방문해 노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줘 고맙다”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임웅빈 동장은 경로당에 화분을 전달하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다는 각오로 어르신을 비롯한 초산동민의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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